강릉 식사할만한 곳

여행가서. 맛없고 비싸기만 힌 곳에서 식사를
하면 매우 짜증남.  그래서 항상 여행계획 짤때는. 다음. 네이버 지도. 구글. 맘 까페 등을 횔용하여 미리 밥집을 검색하여 찾아봄.

강릉에서 먹을 민한 곳을 정리해봤습니다
주관적인 판단임을 감안하시길

파머스 키친. 차현희순두부청국장. 강문떡갈비. 마들식당. 풍년갈비 346커피스토리 총6곳
모두 한 동네 있음. 차로 5분거리.  걸어가면 20-30분쯤. 걸어다녀버진않음

1. 파머스 키친
-수제버거집. 일반 프랜차이즈에 비해 가격이 좀비쌈 원래 수제버거가 그렀죠. 치즈버거세트가 13000원 정도
-감자튀김이 일반 가게에 비해 푸짐한편임.  추가로 하나 더 시킬 필요없음
-음료수 종류가 많고. 세트 시켰을때 아무거나 하나 골라오면됨
-맛있음

2. 차현희순두부청국장
-초당동에 있음
-초덩동에 있는 많은 순두부 가게 중 하나.  처음에는 별로 기대하지않았음. 그런데 막상 먹어보고 생각 달라짐
-가격싸고 밑반찬도 맛있음. 밑반찬으로 나오는 가자미 구이 토실토실하고 맛있어서. 애들 잘먹음. 이 동네 몇군데 들러서 생선구이 시켰다가 빼짝 마른 생선들 나와서 많이 살망햤었는데. 여긴 다름
-2인이상 순두부 전골 정식 추천.  Msg. 라면스프냄새 안나서 좋았음 밑반찬으로 주는 순두부 고소하고 맛있음
-밑반찬으로 돼지고기도 나오는데. 첨앤 비주얼이 별로라 맛아없을 줄알았는데. 배추에 싸먹으면 기가 막힘.  밑반찬으로 리필 가능

3. 346커피스토리
-강문해변 스벅옆에있는 까페. 엄청 큼
-주차장 매우 넓으며 2시간 무료 주차
-3층까지 있으며. 매장이 매우 넓음.  통유리라. 바다뷰 완전 좋음. 베란다로 나갈수도있음
-커피 맛있게.  여가서 파는 빵, 케익도 맛있음. 단 가격이 좀 비쌈. 점심을 3만원대 먹었는데 여기서 빵몇개 케익 커피 마시면 3만원 훌쩍 넘음

4. 마들식당
-경포호 근처 상가 뒷골목에 있는 식당. 비가 와서. 멀라 나가진 못하고 집근처먹을 곳찾다가. 우연히 방문. 원래 이쪽 식당들은 몇번 맛없는 생선구이에 데여서 안왔었는데. 기대안하고 감
-일단 맛있고. 가격도 쌈.  감자떡전.  회덮밥. 우럭 미역국 먹었는데. 모두 맛있음. 소주 댕기는 맛
-간판에ㅡ세대간 맛배틀이라 써있는 이유 : 어머니가 하던 가게를 아들이 물려받음. 어머니가 하던 메뉴와 아들이 하는 메뉴 두가지 중 뭐가 더 팔리는지 경쟁중.

5, 강문 떡갈비
-강문해변에 있음.
-떡갈비정식 판매하며 다 맛있음.  떡갈비 정식. 시래기국 정식. 한우육회비빔밥 정삭 등.  모든 정식에. 떡갈비 한장씩은 나옴
-주차공간 있음 4대정도 주차가능. 근처에 공영주차장있음

6. 풍년갈비
-맛있는 갈비집. 가게도 매우 크고 주차장 매우 넓음
-돼지갈비.  된장찌개. 냉면 먹었었음. 돼지갈비 1인분 2만원 냉면 1만원등. 가격이 싼편은 아님
-매우 맛있어서. 강릉 올때마다 들렀는데.  이번에 와서 먹어보니. 냉면 된장찌개는 너무 짜고 갈비도. 가격이 올라 만족도가 살짝떨어짐.